~ EPILOGUE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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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rt 1: Geumje Police Station
The new chief?
Kim Do-hyeon returns!
But going for drinks and meals together?
Some things will never change...
(Subtitles from 0:03 to 1:10 :- 어 그래. 리 그래. 예. 아 근데 반장을 어디 간겨. 여기요. 여기, 오셨습니다 김도현 반장님. 빰빠라밤빠빰. 셨습니까. 그래요 예 김만자, 반장도 컴백한 기념으로다가 우리 술한잔 하자고. 아이 섭섭하네요, 나는 진짜 다 빼앗겼어요 서장님 마음도 반장 자리도. 그래서 저 반장 선배랍시고 나 있을 때보다도 더 농땡이 핀다면. 아이 분요. 아 하여튼 오늘 저도 껴도 되는 거죠 뭐 먹을까요 우리 반장님. 서갈비. 저는 안 될 거 같습니다 오늘 중요한 날이라서. 두분이서. 그리요, 일관성 있어.)
Part 2: Wonbong Pharmacy ♡
From enemies to
pharmacist and his man friday
Choi Won-bong gave Park Jong-sun the job a while back and Jong-sun has sworn to devote himself rigorously in eternal gratitude.
(Subtitles from 1:27 to 2:30 : - 아이고. [음악] 허리, 허리...리리. 어 남자, 형남어. 괜...괜찮으세요. 아이 디지인.. 아 뭐야 또 물 청소행경. 예. 약국은 아무래도 위생이 제로 다가 중요할 것 같아서요. 근데, 오시기 전에 말를 줄 알았는데. 저저 다음에는 더 일찍 나와 갖고 제가 잘 저기 할게요. 아이고. 어 9시에 는 약국을 6시부터 나오는 것도. 그렇고여 가다 마 있고 출근하는 것도여 부담스러운데. 아 여서 일한지가 몇 년인데 이제 긴장 좀 풀어. 아니요. 저한테 이렇게 고정적인 일자리까지 주셨는데이. 약국이 문닫는 그날까지 뼈를 갈아넣었습니다, 진짜. 아 이게 참이 전임자랑 비교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네이지. 아이 그래, 고마워. 아 맞다 저 그분은 요즘 바쁘시.)
Part 3: Uhm Dae-geun
is real busy as a photographer
With a red french beret
that Ju-ri wore on her head in the final grand opening scene.
(Subtitles from 2:48 to 3:34 : - 됐죠. 다 좋은데 모델분이 아직도 경직되어 있거든요. 모델분 저를 믿고 좀 더 릴렉스 해 볼까요. 아기요? 아 애가 아직 그런 말 못 알아 들어서요네. 아 그죠. 역시, 말보단. 자 그럼, 다시 한번 가볼까요네 찍겠습니다.)